넥센타이어, 글로벌 협력 강화 ‘2018 퍼플 서밋, 맨체스터’ 성료

2018-04-23 15:30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넥센타이어는 전세계 비즈니스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18 퍼플 서밋, 맨체스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3일간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의 도시인 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됐다.

60명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넥센타이어는 올해 9월 가동 예정인 체코 신공장에 대한 계획과 파트너사 우수 사례 발표 등 상호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22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스완지 시티의 경기에 참가자들을 초대, 함게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경기 하프타임에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지난 2월부터 경쟁한 ‘넥센 스킬 챌린지’의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열고 우수 선수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은 “올해도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고객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퍼플 서밋이 긴밀한 글로벌 파트너십의 장으로 자리 잡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