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배우 윤복인, KBS1 새 저녁 '내일도 맑음' 합류…설인아와 모녀 호흡
2018-04-23 09:14
배우 윤복인이 KBS1 새 저녁 일일극 ‘내일도 맑음’에 합류했다.
23일 오전 윤복인의 소속사 래몽래인 측은 “윤복인이 KBS1 새 저녁 일일극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 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설인아, 진주형, 하승리, 이창욱 등 상큼 발랄한 청춘 4인방이 일찌감치 주연을 확정지었으며 심혜진, 지수원, 최재성 등 탄탄한 연기력의 막강 조연진이 합류해 주목 받았다.
지난 5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내일도 맑음’은 ‘미워도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5월 7일 오후 8시 25분 KBS1에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