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에이프릴, 日 현지 데뷔 쇼케이스 성료…열도 점령 시작됐다
2018-04-23 08:19
![[스타 in 일본] 에이프릴, 日 현지 데뷔 쇼케이스 성료…열도 점령 시작됐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23/20180423081710911987.jpg)
[사진=DSP미디어 제공]
걸그룹 에이프릴이 일본 데뷔의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
에이프릴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 ‘도요스 PIT’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 현지 팬들과 미디어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첫 일본 데뷔 쇼케이스에서 에이프릴은 현지 데뷔곡인 ‘TINKERBELL’과 ‘YES SIR’를 비롯해 ‘꿈사탕’ ‘MUAH' ‘봄의 나라 이야기’ ‘파랑새' 무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멤버 소개 및 현지 데뷔 소감과 각오 등을 밝혔다.
현지 미디어의 뜨거운 취재 열기 또한 뜨거웠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20여개의 현지 미디어가 참석해 에이프릴의 데뷔에 관심을 나타냈다.
에이프릴은 일본에서 두 번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M-ON TV에서도 리얼리티 ‘에IF릴’ 및 현지에서 촬영한 영상이 방송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입증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