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피겨 스타들과 ‘LG 씽큐 아이스판타지아’ 개최

2018-04-22 11:04
20일부터 22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장에 국내외 피겨스타 모여

22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LG 씽큐 존’에서 LG전자의 인공지능 제품들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국내외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을 초청해 피겨 공연 ‘인공지능 LG 씽큐 아이스 판타지아’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빙판 위의 환상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를 비롯해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알리나 자기토바(러시아),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아메드베데바(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겜린 등이 공연을 펼쳤다.

행사의 연출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가 맡았다.

LG전자는 공연장 입구에 인공지능 가전 브랜드 ‘LG 씽큐 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LG전자의 인공지능 제품들을 살펴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