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 금강문화관, 세종보 하천 생태이야기 프로그램 운영
2018-04-19 07:41
오는 22일부터 사계절 변화하는 생태계를 배우는 절호의 찬스
세종시 금남면 소재, 세종보 하천변에서 지난해 생태계를 배우고자 많은 시민들이 모인 모습이다 [사진=금강문화원 제공]
워터웨이플러스 금강문화관은 오는 22일부터 사계절 변화하는 하천 생태계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세종보 하천생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종보 주변 하천과 세종시를 통과하는 제천·방축천은 생태경관이 우수하고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돼 있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인기가 많은곳이다. 특히 계절 및 날씨에 따른 자연환경의 변화와 다양한 동식물과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자연학습공간으로 손꼽힌다.
금강문화관은 세종보 주변의 생태환경을 활용해 지난해부터 아이들에게 자연생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고 하천 습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하천생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은 4월 2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제천팀과 방축천팀으로 구분하여 월 2회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금강문화관 네이버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해민 금강문화관장은 “세종보 하천생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우리동네의 하천 생태계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종보 주변 하천과 세종시를 통과하는 제천·방축천은 생태경관이 우수하고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돼 있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인기가 많은곳이다. 특히 계절 및 날씨에 따른 자연환경의 변화와 다양한 동식물과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자연학습공간으로 손꼽힌다.
금강문화관은 세종보 주변의 생태환경을 활용해 지난해부터 아이들에게 자연생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고 하천 습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하천생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은 4월 2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제천팀과 방축천팀으로 구분하여 월 2회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금강문화관 네이버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해민 금강문화관장은 “세종보 하천생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우리동네의 하천 생태계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