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상주시장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공심위에 상주시민 뜻 전하겠다.”
2018-04-17 14:57
성 예비후보는 "2017년 12월부터 지금껏 모든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왔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자신을 제외시킨 이번 경선후보자 선정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동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중심으로 새로운 보수 실현을 위해 그 누구보다 견실하게 따르고 지지해 왔다고 자부하는 자신에게 자유한국당으로부터 경선후보자 선정에서 배제 되었다는 통보는 받아들이기가 매우 난감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 공심위에 재심을 위한 이의신청을 제출해 상주시민의 진정한 뜻을 헤아려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