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프로바이오틱, 새 모델에 ‘이다도시’ 발탁

2018-04-16 07:56
요거트 타입 건강기능식품···한 병에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CFU 함유

풀무원 액티비아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모델 이다도시가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풀무원건강생활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건강기능식품 ‘액티비아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모델로 방송인 이다도시를 발탁하고 새 광고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액티비아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일일 배달 제품이다. 한 병에 10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 유산균을 함유해 장 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시킨다.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요거트 형태 건강기능식품이다. 한 병(130㎖)에 함유된 당은 3g에 불과해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급속 냉장 기술로 적절한 발효시점을 잡아 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낸다.

액티비아 프리미엄 제품은 풀무원의 배달 판매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서만 독점 판매하고 있으며 사무실과 가정에서 매일 받아볼 수 있다.

김경신 풀무원프로바이오틱 PM(제품매니저)은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전문 기업 프랑스 다논과 로하스 기업 풀무원이 함께 만든 액티비아 프리미엄 제품의 특별함을 전달하고자 프랑스 출신의 숙명여대 교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다도시를 모델로 발탁했다”며 “평소 액티비아를 즐겨 마시는 등 제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이다도시와 함께 요거트 형태의 색다른 건강기능식품으로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