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2주년 맞은 '배틀트립' 손지원 PD "엑소와 두바이 가보고 싶어"
2018-04-13 16:28
‘배틀트립’ 손지원 PD가 함께 하고 싶은 여행 설계자로 엑소를 꼽았다.
손지원 PD는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2 ‘배틀트립’ 2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예전에 두바이를 한 번 갔었다. 서효림-이청아 씨가 두바이 경유를 했는데 요즘엔 엑소 친구들과 두바이를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 두바이 분수쇼에서 엑소 ‘파워’가 선정이 돼 공연이 되는데, 저기서 잠깐 보는게 아니라 엑소 멤버들이 자신의 노래가 나오는 분수쇼를 보면서 어떤 말을 할까 궁금하더라”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