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렌탈, 보름만에 ‘5000계정’ 돌파···영업 본격화
2018-04-09 14:01
웅진렌탈이 방문판매 영업을 시작한지 보름만에 렌털 계정 5000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웅진은 지난 6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영업조직 등 7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방문판매 출범식'을 열었다.
웅진 관계자는 "지난 15일부터 방문판매 영업을 시작했으며, 영업 보름 만에 렌털 계정 수 5000개를 돌파했다"며 "영업이 본격화되는 4월에는 계정 1만개를 무난하게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지난 3월에는 한 달 간 약 500명의 방문판매인력을 충원하고 교육과 등록을 진행한 바 있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웅진은 직원간에 신뢰가 있는 기업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기업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으로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