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A] 미사역 직통연결 랜드마크 복합몰 '파라곤 스퀘어' 상업시설 분양
2018-04-03 17:12
문화와 레저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최신형 복합쇼핑몰로 주목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역에 문화를 테마로 한 이색적인 문화 복합쇼핑몰이 들어선다.
동양건설산업은 오는 5월 초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지구에 상업시설인 ‘파라콘 스퀘어’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이곳은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C1 블록에 짓는 최고급 주상복합 ‘미사역 파라곤’의 상업시설로, 문화와 레저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최신형 복합쇼핑몰이다. 지하3층∼지상30층 8개동 규모 아파트 925가구가 지어지는 미사역 파라곤의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서며, 연면적 약 4만6000여㎡ 규모로 300여개 이상의 점포가 각종 문화 테마공간과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앵커테넌트를 비롯한 유명 프랜차이즈로 이뤄진 MD 구성으로 벌써부터 미사지구를 대표하는 랜드 복합몰로서 역할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큰광장을 중심으로 순환형과 함께 가로형 및 독립 매장 등 구매자의 기호에 따른 쾌적한 구매 동선도 테마별로 특색있게 꾸며진다.
이 외에도 고객 전용 테라스, 옥상정원 등 휴게공간과, 각종 모임이나 파티를 위한 공간, 이벤트 공간 등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2018년 6월 준공 예정인 약 19만㎡로 규모의 호수공원도 미사강변도시의 중심 미사역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파라곤 스퀘어는 미사지구의 명소가 될 전망이다.
1일 평균 6만40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는 마지막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는 강변도시 중심상업지역 안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기반으로 ‘누구나 가보고 싶은 명소’를 모토로 이 지역 랜드마크 복합몰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6월 준공 예정인 약 19만㎡로 규모의 호수공원도 미사강변도시의 중심 미사역 인근에 조성된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과 함께 호수공원 조성은 하남 미사강변지구 방문객은 앞으로 더욱 유인하는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상주인원도 앞으로 더욱 늘어나고 있어 투자처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인근에 강동첨단업무단지(2015년 완공)는 현재 삼성물산 및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해 세스코, 한국종합기술, 세종텔레콤 등 10여개 기업, 1만500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여기에 2020년 조성예정인 강동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까지 기업체의 입주를 마치면 상주인구는 총 7만여명에 이르게 된다.
미사강변도시에는 총 35개 단지, 3만8315가구가 당초 계획됐으며 현재까지 70%에 해당하는 24개 단지에서 2만3339가구가 입주를 마쳐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라곤 스퀘어’ 홍보관은 사업지 바로 인근 하남시 망월동 165-27번지 3층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