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동물등록, 우체국이 나섰다
2018-04-03 12:00
전북지방우정청, 등록 마친 보호자에 용품+등록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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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우체국에서 동물등록 활성화에 나섰다.
전북지방우정청은 2일부터 동물등록을 마쳤거나 하지 못한 이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가입상품의 종류에 따라 추가 금리나 반려견과 함께 찍은 나만의 우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아직 반려견을 등록하지 못한 고객이 예금상품에 가입하면 우체국에서 동물등록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이벤트는 오는 10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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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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