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출마 앞둔 안철수…오늘 고향 부산으로
2018-04-03 08:42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하루 앞둔 3일 고향인 부산을 찾는다. 이날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부산시당 개편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겸한 이날 개편대회에는 안 위원장 외에도 유승민 공동대표, 부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성권 부산시당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바른미래당은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영입 후보를 발표하고 조직 정비안을 의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