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민경원 부사장 선임

2018-03-29 15:08

[민경원 플러스자산운용 대표. 사진=플러스자산운용 제공]


플러스자산운용이 신임 대표이사로 민경원 부사장을 선임했다.

29일 플러스자산운용은 지난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민경원 플러스자산운용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경원 신임 대표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동원증권 채권부와 UBS증권, 노무라증권, 파인브릿지자산운용 대표를 역임했다.

민경원 신임 대표는 "플러스자산운용은 해외투자와 대체투자 활성화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고객 니즈에 부합한 신경영전략으로 자산운용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