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수줍게 피어난 붉은 동백, 그 고고함에 반하다…백련사 동백림 2018-03-29 00:00 기수정 기자 백련사 동백[사진=기수정 기자] 붉은 동백을 보면 팍팍한 삶에 지친 마음에 생기가 돌고 싱그러운 꽃망울을 바라보고 서 있는 자태는 덩달아 고고해진다. 전남 강진, 만덕산 아래 붉게 물든 백련사 동백림은 매년 그랬듯, 피폐해진 마음을 위로하고 있었다. 관련기사 "무주 관광지 돌아보고, 선물도 받고…" '다산 사색의 길' 강진군수·경기지사 함께 걷다 강진군, 2024 청자축제 새역사 열다! 강진 청자축제 '봄의 서막' 알리며 팡파르 강진군, 2024년 제1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