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코인, 이은철 자문위원 위촉…한국 시장 확대 나선다
2018-03-28 08:02
이머코인(Emercoin)은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최초로 한국인인 이은철 클러스트릭스 한국 지사장을 기술자문으로 위촉, 이머코인의 자문위원회를 강화한다.
이 기술자문은 이머코인 블록체인 기술을 알리고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고객들이 사용하는 시스템 개선을 위한 시범 프로젝트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은철 기술자문은 18년 동안 윈드 리버 시스템, 아이피인퓨전, 트레저데이터, 클러스트릭스 등 여러 실리콘밸리 기업의 한국 지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실리콘밸리테크와 인텔라를 설립한 바 있다.
예브게니 쉬미노프(Evgeny Shumilov) 이머코인 CEO는 "유능한 이은철 기술자문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은철 기술자문 영입으로 이머코인이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다 발전하고, 커뮤니티 역량 또한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