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2018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 12년 연속 1위

2018-03-22 16:00

[사진=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는 자사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내비게이션 12년 연속, 블랙박스 6년 연속 각각 1등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K-BPI는 소비자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파워 지수를 측정해 발표하는 진단평가 제도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은 차별화된 기능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작년 하반기에는 ‘아이나비 X3’를 출시했다. 개선된 증강현실솔루션 ‘HD 익스트림 AR’, 보행자 인식이 추가된 ‘지능형운전자시스템(ADAS)’, 항공지도인 ‘익스트림 에어 3D’ 등을 갖췄다.

블랙박스 역시 세계 최초 전후방 QHD화질과 지능형운전자시스템 ‘익스트림 ADAS’기능을 적용시키는 등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세계 최초 마블과 협업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000 알파 아이언맨 에디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직영점과 서비스 센터를 결합한 종합 브랜드 스토어를 열고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제품과 기술력, 서비스를 인정받으며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선정돼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리딩기업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국내외로 인정받고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