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제50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2018-03-16 17:23
지난해 이어 올해도 노인성질환분야 사업강화 목표…최승주·조의환 회장은 재선임
삼진제약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본사 해피홀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매출액 2453억원 등 지난해 실적이 보고됐다. 이는 삼진제약 창사 이래 최대 실적으로, 치매분야 제품 매출 성장이 두드러졌다.
또 최승주·조의환 대표이사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주당배당금 800원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