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한적십자사 회비 2억원 및 사내 모금액 전달
2018-03-15 09:16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 본사에서 위성호 은행장과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독거어르신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국내외 재해 발생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는 적십자회비뿐 아니라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온라인 사내 모금을 통해 저소득가정 심장수술 치료비 500만원을 추가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