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현 회장 "수도권 거점전원도시 완성 꼭 이루겠다"

2018-03-15 11:00
자유한국당 화성시장 예비후보 공식 출마

[석호현 아주대 한마음장학회장]

석호현 아주대학교 한마음장학회 회장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경기 화성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한다.

석호현 회장은 15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화성시민이 원하는 것은 거창한 구호로 포장된 발전이 아니라 도시형전원주거시설 완성으로 삶의 질을 높여달라는 것"이라며 " 인구수 120만의 수도권 거점전원도시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적 공약사항으로 △교육시설의 현대화와 학교폭력예방 및 안전한 통학로 확보, 취학전아동 무상교육 실시  △수인선 KTX노선, 서해선복선전철,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동탄2지구의 트램, 서울진입광역버스노선 확충 등 화성시의 서부, 동부, 동탄이 연결된 내부교통망을 서울광역교통망과 연결할 수 있도록 교통행정력을 강화 △각종사회체육시설과 문화예술시설 확충을 위한 문화체육 행정력 전문성 강화 △도시형 전원주거지역 만들기 등이다.

석호현 예비후보는 "자식을 걱정하고 위로하며 어려움을 함께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이번 화성시장 선거에 나섰다"며 "정체되고있는 화성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 석호현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1961년 경기도 이천 출생으로 유아교육을 전공한 유아교육전문가로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 교육부 중앙유아교육위원회 위원등을 엮임했다. 그는 한국스페셜올림픽 경기도 위원장으로 우리사회의 약자인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매진했다. 2016년 20대총선에서 화성(병)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현재 아주대학교 한마음장학회 회장과, 폴리텍대학교 청주캠퍼스 시간강사로서 우리사회의 인성교육 확립을 위한 교육강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