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 건강 챙긴 ‘슈퍼푸드’ 인기

2018-03-14 14:45
‘생(生)아보카도’ 첫 방송 ‘완판’, 백화점 동일판매 ‘브라질너트’ 상품 181% 달성율 기록

K쇼핑이 넛츠 전문기업 ‘다경’과 손잡고 단독 기획한 ‘보너츠 프라임넛’ 방송 장면.[사진= K쇼핑 제공]


T커머스 K쇼핑에서 건강을 챙긴 슈퍼푸드가 인기다.

K쇼핑은 영양과 건강함을 담은 다양한 슈퍼푸드 상품을 선 기획하여 파격적인 가격 및 상품구성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14일 설명했다.

상품은 캘리포니아에서 산지 직송한 ‘엠파크 생(生)아보카도’로 K쇼핑이 선 기획하고 유통과정을 최소화 했다. 이 상품은 첫 선을 보였던 2월 27일 론칭 방송 10분을 남기고 준비수량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17일 오전 9시 20분 방송에서도 다시 아보카토를 준비했다.

최근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고밀도∙고영양 식품인 ‘브라질너트’도 마련했다. K쇼핑은 첨가물 없이 100% 천연 식품으로만 구성한 ‘팔레오 브라질너트’를 론칭해 목표 대비 181%를 달성했다. 다음 방송 예정일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20분이다.

K쇼핑이 넛츠 전문기업 ‘다경’과 손잡고 단독 개발한 ‘보너츠 프라임넛’은 TV홈쇼핑에서 유일하게 브라질너트, 사차인치, 아로니아를 복합 구성한 한줌 견과 제품이다. 최근 각광받는 슈퍼푸드 3종 외에도 포장 전 72시간 내 로스팅 된 헤이즐넛, 아몬드, 호두까지 총 6가지의 견과류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견과다.

강대부 K쇼핑 상품개발본부장은 “K쇼핑 단독 기획 상품을 포함하여 고품질∙고영양의 슈퍼푸드 상품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향후 ‘팔레오 노니’ 등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다양한 식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