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달콤한 유혹자'로 변신! 화이트데이 사탕 유혹···'스윗 홀릭'
2018-03-14 08:26
우도환, ‘유혹자’의 반전 매력···사랑스러운 미소로 ‘귀요美’ 발산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이 ‘달콤한 유혹자’로 변신했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 이동현)에서 치명적인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도환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달콤한 사탕을 전해 설렘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우도환은 사랑스러운 포즈로 사탕을 들고서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직접 사탕을 건네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듯 카메라를 향해 사탕을 내밀어 ‘심쿵’을 선사한다. 극중 위험한 사랑게임의 메인 플레이어인 유혹자 ‘권시현’ 역을 맡아 섹시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유혹했던 것과 달리 귀여운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의 유혹 로맨스로, 우도환, 박수영, 문가영, 김민재, 전미선, 신성우, 김서형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