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도서관, 예비 작가 위한 글쓰기 교실 열어
2018-03-13 17:40
안양시립석수·평촌·비산도서관이 작가를 꿈꾸는 시민들을 위한 글쓰기 강좌를 운영한다.
먼저 석수도서관은 기초반, 심화반으로 구성된 수준별 글쓰기 수업인 ‘예비작가를 위한 글쓰기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강좌는 3월 말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수강생이 직접 작품을 창작하고 문집을 발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양시립평촌도서관과 비산도서관에서는 인문감성 글쓰기 강좌 ‘나도 작가다’ 프로그램을 4~10월까지 운영한다.
‘나도 작가다’는 지역 작가와 함께 글쓰기 이론과 실습을 하며 시민들의 문학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1회 운영되며, 강좌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의 작품을 문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