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삼성전자·SK하이닉스 외국인 매수세에 급등
2018-03-13 16:57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3일 동반 급등세를 보였다. 우려와 달리 반도체 업황이 호황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86% 오른 258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50만원을 넘은 것은 지난 1월 29일 이후 한 달 반가량 만이다.
SK하이닉스는 6.01%나 뛰어오른 9만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 주식을 3828억원어치, SK하이닉스는 2219억원어치 사들였다.
이날 두 대장주가 코스피 시장 전체를 견인하면서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37포인트(0.42%) 오른 2494.4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86% 오른 258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50만원을 넘은 것은 지난 1월 29일 이후 한 달 반가량 만이다.
SK하이닉스는 6.01%나 뛰어오른 9만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 주식을 3828억원어치, SK하이닉스는 2219억원어치 사들였다.
이날 두 대장주가 코스피 시장 전체를 견인하면서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37포인트(0.42%) 오른 2494.49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