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부산본부-울산약사회, 불법개설 약국 "꼼짝 마"

2018-03-08 11:10
'불법개설 의심약국 신고센터' 개소, 적발 강화

건보공단 부산본부와 울산약사회는 불법개설 의심약국 신고세너를 개소하고 적발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건보공단 부산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익희)는 지난 7일 울산광역시 약사회(회장 이무원)와 건전한 약국질서 유지와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불법개설 의심약국 신고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사회적 관심의 집중으로 점차 지능화·대형화되는 불법개설 의심약국(일명 면대약국)으로 인해 약국질서 문란과 국민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어 이를 방지하고자 울산광역시 약사회에서 '불법개설 의심 약국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했다.

이날, 면대약국을 척결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약사회 회원들의 제보이며 의심기관 조사와 경찰수사 공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증거가 필요한 만큼 상호 간 긴밀한 협조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공단 관계자는 "불법개설 의심약국 신고센터의 활성화로 면대약국 사전예방 효과 및 불법행위 규제가 이뤄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재정 안정화가 실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