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유망브랜드 대상] 아주경제-인민일보 한국대표처 선정, 2018 유망브랜드 대상... 8개 브랜드 영예
2018-03-08 08:37
국내 언론사로는 유일하게 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 등 4개 국어로 발간하는 글로벌 경제일간지 아주경제신문이 중국 인민일보(해외판 한국대표처)와 공동으로 올해 부문별 유망브랜드 시상 행사를 가졌다.
아주경제는 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2018 유망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에 걸쳐 브랜드 대상을 수여했다.
지난해 창간 10주년을 맞은 아주경제는 그간 중국과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국어 기사 제공 서비스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중국과의 다양한 사업교류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국내기업의 대 중국 진출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인민일보 한국대표처의 장충의 대표 역시 대독을 통해 "인민일보와 아주경제가 업종별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시상한 오늘 행사로 인해 한국 중소‧중견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유망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총 8개사로 △롯데칠성음료 '2%아쿠아'(음료) △비타민하우스(건강기능식품) △보람상조(상조) △쿠팡(E커머스) △장수돌침대(가구) △아이디병원(미용성형) △코리아센터 '메이크샵'(전자상거래) △임이석테마피부과(피부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