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전지현 '다비카 후네'가 완성한 정샘물 매혹 메이크업

2018-03-07 09:14
다비카 후네, 정샘물의 2018년 스프링 컬렉션 시작
국내 정샘물의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활동

[사진= 정샘물 제공 ]



정샘물의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태국의 탑 여배우 ‘다비카 후네(Davika Hoorne)’를 새로운 브랜드의 뮤즈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다비카 후네는 ‘태국의 전지현’, ‘국민 여신’ 등으로 불리는 배우 겸 모델이다. 다비카 후네는 정샘물의 2018년 스프링 컬렉션을 시작으로 국내 정샘물의 브랜드 뮤즈로 활동을 시작하며, 모델 출신다운 면모로 변화무쌍한 룩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다비카 후네는 정샘물 아티스트의 손길을 거치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매혹적인 메이크업 룩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정샘물 관계자는 “정샘물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출발한 브랜드인 만큼, 한국인 대신 동양과 서양의 얼굴을 모두 담고 있는 다비카 후네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다비카 후네 만의 아름다움에 아티스트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여성들의 마음을 공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