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제11회 아시아태평양금융포럼 14일부터 3일간 개최
2018-03-05 19:20
- G제로 시대와 글로벌 금융 빅뱅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기·기회 요인을 진단하고 국내 금융산업의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제11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이 열립니다.
이번 포럼은 국제사회를 이끄는 강력한 국가가 사라진 'G제로 시대'에서 신국제질서와 금융산업의 위기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G제로 시대와 글로벌 금융 빅뱅'을 주제로 정했습니다.
글로벌 석학과 기업인들도 대거 참석합니다. 알렉산더 케텝 컴피턴스 파이낸스(COPETENCE FINANCE) 회장은 'G제로 시대의 의미와 미래'에 대해 강연하고, 왕원(王文) 중국 인민대 산하 중양금융연구원 원장은 'G제로 시대에서 위안화의 역할'을 진단합니다. 윤태식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장은 '절대 강자가 사라진 글로벌 금융… 위기 vs 기회'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G제로 시대의 중국 자본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조명하기 위해 전병서 중국경제연구소 소장과 안유화 중국대학원 교수, 이주영 인천대 중국학술원 교수는 '중국 자본시장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은 어느 때보다 불투명한 국제관계뿐 아니라 글로벌 금융산업의 성장 방안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성장을 위한 금융산업 성공 전략에 대해서도 집중 조망할 계획입니다.
■일시 : 2018년 3월 14(수)~16일(금)
■장소 :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국회
■주최 :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 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 홍콩문회보
■주관 : 사단법인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후원 :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연구원, 서민금융진흥원, 국제금융센터, (사)한중기업가연합회
■문의 :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포럼사무국 (02)767-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