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착한마녀전 '안우연', "첫주연 국민 연하남 등극하고파, 누나들 사랑해주세요~"
2018-03-02 15:07
[사진= SBS 제공 ]
배우 안우연이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국민연하남' 등극을 꿈꾸며 누나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고 전했다.
SBS 새 토요드라마 '착한 마녀전'(극본 윤영미/연출 오세강)의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됐다. 주연배우 이다해 류수영 배수빈 윤세아 심형탁 안우영 신혜정(AOA 혜정) 안솔빈(라붐 솔빈)이 참석했다.
첫 주연을 맡은 안우연은 "첫 주연이라 책임감도 크고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었다. 어떻게 하면 더 잘보일까, 매력적으로 잘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랑스러운 모습도 보여주고 어떻게 하면 멋있을까 그런 생각에 연기가 답답했었다"고 털어놨다.
또 안우연은 "특히 연하남으로 매력을 어필 중이다. 국민 연하남으로 불러주셨으면 좋겠다. 누나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착한 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으로, 3일 밤 8시 55분에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