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승 열애' 이시언, 공개연애 꺼리게 된 이유는? '이제 이유 알아가고 있다'

2018-03-01 00:00
전현무 한혜진 이어 열애 겹경사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서지승과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이시언이 공개 연애를 꺼리는 이유를 지난해 인터뷰를 통해 털어놨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시언은 "앞으로 연애를 해도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은 없다. 예전에는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연애를 한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시언은 "하지만 이제는 공개 연애를 안 하는 이유를 알아가고 있다. 헤어졌을 때가 문제고, 불편한 점이 많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28일 TV리포트는 '[단독] “이시언도 연애한다”…6살 연하 서지승과 로맨스'라는 제목으로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후 이시언 소속사는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음을 확인했다. 현재 만남을 시작한 지 5개월에 접어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조심스레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해왔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앞서 27일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의 열애를 인정한 데 이어 이시언의 열애 소식도 전해지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