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예지미인’, 100%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출시
2018-02-28 10:55
웰크론헬스케어는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예지미인이 100%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그날엔 순면 유기농’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날엔 순면 유기농’은 시중의 제품과 달리 날개를 포함한 피부에 닿는 모든 부분에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적용한 제품으로 피부자극까지 고려했다. 또한 최고의 품질로 손꼽히는 미국산 목화솜을 사용해 국내에서 생산 및 제조했고, 국제공인 유기농 인증기준인 OCS(Organic Content Standard) 마크를 획득했다.
OCS마크는 3년 이상 농약과 화약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친환경적 방식으로 재배한 목화를 사용해 가공 및 제조의 전 과정에 걸쳐 유기농 기준을 준수한 제품에 한해 부여하는 마크다.
신정재 웰크론헬스케어 영업마케팅부문 사장은 “케미포비아 현상이 확산되면서 보다 안전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날개까지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한 ‘그날엔 순면 유기농’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