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네덜란드서 정국구상…서울시장 출마 여부 주목
2018-02-28 08:42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사진=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유럽으로 향했다.
28일 안 전 대표 측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최근 3박 4일 일정으로 네덜란드를 방문해 교육제도, 농정정책 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당초 계획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을 방문하려고 했다가 계획을 바꾼 것이다.
안 전 대표 측은 휴식을 통한 충전과 동시에 네덜란드의 도시, 교육,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정책적인 구상을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 전 대표의 복귀설에 무게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장에 출마해야 한다는 당내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다.
28일 안 전 대표 측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최근 3박 4일 일정으로 네덜란드를 방문해 교육제도, 농정정책 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당초 계획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을 방문하려고 했다가 계획을 바꾼 것이다.
안 전 대표 측은 휴식을 통한 충전과 동시에 네덜란드의 도시, 교육,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정책적인 구상을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 전 대표의 복귀설에 무게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장에 출마해야 한다는 당내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