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19년차 모델, 몸매는 지금이 더 좋아…필요한 사람이고파"
2018-02-28 00:10
2월 27일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는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한 한혜진의 화보를
리바이스와 한혜진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탑모델을 넘어서 '나혼자 산다'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서 맹활약 중인 그녀의 일상을 들여다 본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한혜진은 매거진과 인터뷰 중 “완벽한 보디라인과 모델로서의 직업에 대한 생각”을 질문 받고 “세월이 흘렀지만 몸은 오히려 지금이 훨씬 좋다”고 말했다.
그는 “아마 10년 뒤에도 별로 달라진 건 없을 거다. 지금처럼 늘 모델로 살아있고 싶다. 늘 필요한 사람, 늘 필요한 모델로 살고 싶다. 죽을 때까지 본업이 모델이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