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대박 브랜드, 롯데百서도 만난다
2018-02-28 08:20
2일부터 롯데百 ‘더웨이브’서 팝업스토어…톱모델 한혜진 초청, 10% 할인 혜택 제공
롯데홈쇼핑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더웨이브에서 ‘LBL(Life Better Life)’, ‘LBL SPORT’, ‘아이젤(izel)’ 등 대표 브랜드의 신상품 20여 종을 10% 할인가에 선보인다.[사진=롯데홈쇼핑 제공]
TV홈쇼핑 인기 패션 브랜드를 롯데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롯데홈쇼핑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패션 자체 브랜드로 구성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LBL(Life Better Life)’, ‘LBL SPORT’, ‘아이젤(izel)’ 등 대표 브랜드의 신상품 20여종을 10% 할인가에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연간 주문액 1000억원을 기록,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LBL’의 성공을 계기로 패션 자체 브랜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년 간의 기획기간을 거쳐 이달 말 선보인 ‘LBL SPORT’와 ‘아이젤’은 론칭 방송에서만 1만7000세트 이상이 팔렸다.
행사 기간 ‘LBL’의 2018년 봄, 여름 시즌 전략상품인 ‘브리티쉬 체크 트렌치 코트(17만9000원)’, 론칭 방송에서만 4000개 이상 판매된 ‘아이젤’의 ‘컬러아트 니트(11만9000원)’, ‘시그니처 퍼펙트핏 팬츠(11만9000원)’ 등 방송에서 판매되지 않은 신상품도 공개된다. 구매 고객에겐 10% 할인 혜택과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구매금액의 5%/최대 2만원)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2일엔 ‘아이젤’ 공식 모델 한혜진씨가 현장 이벤트에서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고, 화보 촬영 중 에피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고객 대상 포토타임, SNS 이벤트와 100명을 추첨해 아이젤 대표 상품, 영화·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