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8] 박정호 사장, “한국 돌아가면 갤럭시S9부터 바꿀 것”
2018-02-26 22:48
“한국 돌아가면 갤럭시S9부터 바꿔야겠습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 삼성전자 부스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전 박 사장은 고 사장을 만나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등 신제품을 직접 시연해보고 비공개 면담시간을 가졌다.
박 사장은 갤럭시S9의 주요 기능 설명을 듣는 과정에서 카메라의 슈퍼 슬로우 기능을 극찬했다. 갤럭시S9 카메라의 슈퍼 슬로우 모드는 초당 960프레임의 속도로 촬영해 짧은 순간을 실감나게 담을 수 있다.
박 사장은 “한국에 돌아가면 갤럭시S9으로 바꿀 것”이라면서 “이번에도 우리 SK텔레콤이 갤럭시S9를 가장 많이 팔아주겠다”고 덕담을 건냈다. 또한 “골프치는 장면을 슈퍼슬로우 모션으로 촬영해 마케팅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박 사장은 갤럭시S9의 이모지 기능을 직접 시현하기도 했다. 갤럭시S9은 셀카로 만드는 증강현실(AR) 이모지 기능을 통해 사용자 얼굴에서 3D 캐릭터를 만들어 다른 사용자에게 전송할 수 있다.
한편, 박 사장은 고 사장과의 회동을 시작으로 5G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갤럭시S9 마케팅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 삼성전자 부스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전 박 사장은 고 사장을 만나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등 신제품을 직접 시연해보고 비공개 면담시간을 가졌다.
박 사장은 갤럭시S9의 주요 기능 설명을 듣는 과정에서 카메라의 슈퍼 슬로우 기능을 극찬했다. 갤럭시S9 카메라의 슈퍼 슬로우 모드는 초당 960프레임의 속도로 촬영해 짧은 순간을 실감나게 담을 수 있다.
박 사장은 “한국에 돌아가면 갤럭시S9으로 바꿀 것”이라면서 “이번에도 우리 SK텔레콤이 갤럭시S9를 가장 많이 팔아주겠다”고 덕담을 건냈다. 또한 “골프치는 장면을 슈퍼슬로우 모션으로 촬영해 마케팅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박 사장은 갤럭시S9의 이모지 기능을 직접 시현하기도 했다. 갤럭시S9은 셀카로 만드는 증강현실(AR) 이모지 기능을 통해 사용자 얼굴에서 3D 캐릭터를 만들어 다른 사용자에게 전송할 수 있다.
한편, 박 사장은 고 사장과의 회동을 시작으로 5G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갤럭시S9 마케팅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