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비타브리드 듀얼세럼’, 홈쇼핑서 매진

2018-02-26 16:30
75분간 6만명 이상 팔려…피부 내외에서 이중작용해 미백·주름개선에 효과

[사진=종근당 제공]


종근당은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이 최근 홈쇼핑에서 매진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75분 동안 진행된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당초 목표를 초과해 6만병 이상 판매됐다. 방송시간 1초당 13.5병 꼴로 판매된 기록이다.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지난해 10월 출시됐다. 바이오 융합기술로 개발한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속에서 작용하고 미백·주름개선·수분공급·영양공급 등의 효능을 가진 천연유래추출물이 피부 겉에서 이중으로 작용한다.

원료가 인체에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돕는 기술이 적용돼 비타민C가 피부 내부에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공급되도록 개발됐다.

이번 방송에서 가수 강윤정이 한 달간 직접 제품을 사용한 후 겪은 변화를 소개했다. 장윤정은 “빠르고 뛰어난 효능에 반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종근당은 다음달 홈쇼핑 방송을 추가로 진행하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판매확대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