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롯데케미칼 여전히 저평가…목표주가 '상향 조정'
2018-02-26 08:31
미래에셋대우는 26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6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업종 내 최우선주(Top Pick)도 유지했다.
박연주·김민경 연구원은 "롯데케미칼 주가는 1월 중순부터 화학 시황이 회복되면서 상승해왔으나,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롯데케미칼의 현재 주가(지난 23일 기준)는 46만1000원이다.
이어 "춘절 연휴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제품 가격 강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이 추세는) 적어도 3월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박연주·김민경 연구원은 "일부 우려와 달리 중국 수요가 견조해 오히려 스프레드(원료와 제품 가격 차이)가 확대됐다"며 "롯데케미칼의 1분기 영업이익은 778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노에틸렌글리콜(MEG) 역시 중국의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수입 금지 영향과 타이트한 공급을 바탕으로 스프레드가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연주·김민경 연구원은 "롯데케미칼 주가는 1월 중순부터 화학 시황이 회복되면서 상승해왔으나,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롯데케미칼의 현재 주가(지난 23일 기준)는 46만1000원이다.
이어 "춘절 연휴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제품 가격 강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이 추세는) 적어도 3월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박연주·김민경 연구원은 "일부 우려와 달리 중국 수요가 견조해 오히려 스프레드(원료와 제품 가격 차이)가 확대됐다"며 "롯데케미칼의 1분기 영업이익은 778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노에틸렌글리콜(MEG) 역시 중국의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수입 금지 영향과 타이트한 공급을 바탕으로 스프레드가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