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새내기 대학생 위한 ‘뻔뻔(funfun)한 클래식’ 개최

2018-02-25 19:01
새내기 대학생에게 즐거움과 용기 북돋아줘

▲한남대 성지관에서 펼쳐진 맥키스오페라 뻔뻔(funfun)한 클래식 공연[사진=맥키스컴퍼니 제공]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장소에 직접 찾아가 즐거움을 나누는 맥키스오페라 ‘뻔뻔(funfun)한 클래식’공연을 시작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3일 한남대 공연을 시작으로 한밭대, 배재대, 우송대 등 순차적으로 지역대학 신입생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26일 한밭대 공연에는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고된 수험생활을 거쳐 새롭게 시작하는 지역 대학 신입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긴장을 풀어주고 용기를 북돋아 줄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23일 한남대 성지관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나눠 진행된 공연에는 총 3000여명의 신입생이 뻔뻔한클래식 공연을 즐겼다.

한남대 경제학과 정민호 신입생은 “향토기업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으로 직접 찾아와 클래식공연을 선사해줘 감사하다”며 “기대와 달리 공연 수준이 높아 놀랐고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소감을 밝혔다.

맥키스오페라 뻔뻔(funfun)한 클래식은 계족산 숲속음악회와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로 연간 130여회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문화소외 지역과 계층을 위한 음악회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앞으로도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