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8] 네이버랩스, 키즈용 웨어러블폰 '아키(AKI)' 출품
2018-02-22 11:39
네이버의 기술개발연구법인 네이버랩스가 오는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8'에 키즈용 웨어러블폰 '아키(AKI)'를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랩스가 개발한 AKI는 오는 3월 출시가 예정된 키즈용 웨어러블폰이다. AKI는 네이버랩스가 자체 구축한 WPS(Wi-Fi Positioning System) 데이터와 GPS 측위, 개인화된 위치 학습 기술을 기반으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의 이동상태를 인지하며 저전력 측위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AKI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아이의 출발, 도착시 알림을 제공하고, 반복해서 방문하는 장소와 시간 등 이동 패턴을 학습해 평소 경로를 이탈하는 경우를 판단해 알려준다. 이 외에도 “엄마에게 전화해줘” 등 음성명령과 음성검색 그리고 전화, 음성메시지, 근거리이동 알림, 근처 친구 정보, 도와줘요 모드 등 아이들을 위한 웨어러블에 특화된 기능들을 제공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와 네이버랩스의 단독 부스는 마련되지 않으나, 증강신원확인 기술기업 아이데미아(IDEMIA) 부스에 AKI가 전시된다"며 "AKI는 아이데미아의 첨단기술이 탑재돼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랩스가 개발한 AKI는 오는 3월 출시가 예정된 키즈용 웨어러블폰이다. AKI는 네이버랩스가 자체 구축한 WPS(Wi-Fi Positioning System) 데이터와 GPS 측위, 개인화된 위치 학습 기술을 기반으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의 이동상태를 인지하며 저전력 측위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AKI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아이의 출발, 도착시 알림을 제공하고, 반복해서 방문하는 장소와 시간 등 이동 패턴을 학습해 평소 경로를 이탈하는 경우를 판단해 알려준다. 이 외에도 “엄마에게 전화해줘” 등 음성명령과 음성검색 그리고 전화, 음성메시지, 근거리이동 알림, 근처 친구 정보, 도와줘요 모드 등 아이들을 위한 웨어러블에 특화된 기능들을 제공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와 네이버랩스의 단독 부스는 마련되지 않으나, 증강신원확인 기술기업 아이데미아(IDEMIA) 부스에 AKI가 전시된다"며 "AKI는 아이데미아의 첨단기술이 탑재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