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유수진 화제, 동안 외모에 연봉 6억을 받았다고?
2018-02-22 09:13
'어쩌다 어른' , '박명수의 라디오쇼' 등 출연해 부자되는 비법 공개
유수진 자산관리사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노후 자금 운용법에 대한 팁을 공개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부자 되고 싶으세요?'란 주제로 목요 특강이 진행됐다. 유수진은 "대부분 제 외모가 젊어 보인다고 생각하시는데 벌써 나이가 마흔 셋이다"고 말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부자언니'란 별명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는 유수진은 별명에 대한 오해가 있다고 털어놨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20-30대 여성들에게 부자되는 법을 알려줘서 그런 별명이 붙은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특히 유수진은 지난해 '어쩌다 어른' 출연 때에도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었다.
당시 유수진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연봉 6억을 받았다. 지금은 개인 회사를 창업해서 법인이 벌지 제가 벌지는 않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