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첫 수주…美 제약사와 178억 규모
2018-02-22 09:01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공장이 첫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 업체는 미국 제약사로, 최소 구매물량 기준 1660만 달러(약 178억원)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3공장은 지난해 11월 지어진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이다. 11만8000㎡ 규모에 18만ℓ 생산시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