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시민 맞춤형 취업 지원 박차 가해'
2018-02-20 09:28
군포시 일자리 관련지수 점차 상승곡선 그려
경기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시민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이동 취업상담센터’를 20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동 취업상담센터’는 평소 개인일정․정보부족 등의 이유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로,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관내 다중이용시설, 대형판매시설 등에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14시부터 17시까지이며, 2월에는 20일(산본도서관), 21일(이마트 트레이더스), 22일(중앙도서관), 23일(이마트), 26일(늘푸른복지관), 27일(다문화카페), 28일(시청민원실)에서 진행된다.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가능하며, 이동 취업상담센터의 자세한 일정은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윤주 시장은 “이동 취업상담센터를 비롯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가 구직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펼쳐 시민 행복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