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슬럼버' 개봉 6일째 100만 돌파…강동원 '황금빛' 인증샷 공개

2018-02-19 15:26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골든슬럼버'가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설 연휴 거침없는 흥행세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골든슬럼버'가 개봉 6일째인 2월 19일(월)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골든슬럼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블랙팬서'의 흥행 강풍 속에서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며 개봉 2주차에도 꾸준한 흥행세를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골든슬럼버'의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은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인증샷을 공개,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골든슬럼버’의 주연 배우들은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미소를 드러내며 황금빛 ‘100만’을 자랑,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골든슬럼버’는 지난 14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