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 맞이 외사치안안전구역 시흥시 합동순찰 실시

2018-02-19 09:53

시흥경찰서장(총경 이재술)은, 지난 13일 오후 8시, 설 명절 및 평창올림픽 중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을 위해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 다문화치안봉사단과 함께 외사치안안전구역 합동 순찰활동을 펼쳤다.

정보보안과장은 순찰에 앞서 민·경 협력 치안활동에 앞장선 유공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합동순찰에는 정보보안과장, 오성호 자율방범대장, 정팔리타 다문화치안봉사단장 등 약 43명이 참가해 범죄 취약지를 점검하며 범죄예방 환경을 진단했다.


또한 외사치안안전구역 특별치안활동기간인 18일까지 협력단체와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전한 치안을 위하여 모든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재술 서장은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로 모든 주민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역량을 집중해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절 전 외사안전치안구역 합동순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