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아프다면?’ 서울시 ‘응급의료정보제공’ 통해 설 연휴에 문 여는 병원·약국 한눈에

2018-02-16 14:38
서울시, 15일~18일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 휴일 지킴이약국 운영

서울시는 설 연휴인 15일~18일 응급진료상황을 설치하고,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약국을 운영한다.

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한다. 단, 당직의료기관의 경우 운영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 연휴기간 문을 여는 당직의료기관은 병·의원은 1,091개소이며, 휴일지킴이약국은 당직의료기관의 인근 약국을 지정해 3,269개소를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우리 동네에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와 119,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와 자치구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진 자료 =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