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TV 많이 볼 설연휴에 ‘니콘 BLUV’ 렌즈 추천

2018-02-15 10:30

에실로코리아는 15일 설 연휴 시작에 맞춰 오랜 시간 TV나 스마트폰 시청시 눈을 보호할 ‘니콘 BLUV’ 렌즈를 추천했다.

‘니콘 BLUV’ 렌즈는 TV나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이용하면 발생되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한다. 블루라이트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으로 TV, PC,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많이 발생되며 스마트폰의 경우 TV의 5배나 많이 방출된다.

또한 이 렌즈는 겨울철 야외활동 시에도 자외선(UV)을 차단시켜 눈을 보호해준다.

‘니콘 BLUV’는 코팅 방식이 아닌 렌즈에서 직접 흡수하는 방식으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기술을 적용해 렌즈가 투명하고, 블루라이트 전용 안경을 착용 후 불빛을 바라봤을 때 빛이 여러 갈래로 흩어져 보이는 고스트 현상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특히 블루라이트 전체 영역대에서 34.5%를,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380~430 나노미터(nm) 영역의 블루라이트를 집중 차단함으로써 태양빛은 물론 각종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피로해진 현대인들의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니콘 BLUV’는 UVA, UVB, UVC 전 영역의 차단성능도 뛰어나다. 렌즈 전면에서 자외선을 100% 막을 수 있고, 후면에서 반사되어 눈으로 들어오는 자외선까지 96% 차단한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은 어려서부터 축적이 되기 때문에 인터넷 강의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 또는 어린이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안경을 착용한 아이라면 니콘 BLUV를 비롯한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블루라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나은 편안한 시야와 눈 보호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니콘 BLUV의 기능과 옵션을 강화한 제품을 2월 말에 선보일 예정이다.
 

'니콘 BLUV' 광고 이미지.[사진= 에실로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