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서울, 진주햄과 소시지 마이스터 랩 오픈
2018-02-14 11:00
이번에 오픈한 키자니아 서울의 소시지 마이스터 랩은 30년 전통의 어육소시지 천하장사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소시지 관련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소시지 마이스터 랩에서는 아이들이 소시지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책임감과 역량을 길러줄 수 있다는 것이 키자니아 측의 설명이다.
아이들은 소시지 마이스터가 돼 소시지가 만들어지는 실제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하고, 미각을 활용해 ▲천하장사 오리지널 ▲천하장사 치즈 ▲더블링 콰트로 치즈 ▲더블링 참치 등 다양한 소시지의 맛을 직접 평가해본다.
이후 두 가지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신제품 더블링 소시지를 개발해 보는 체험을 한다. 아이들은 건강 먹거리에 대한 필요성, 책임감을 배움과 동시에 시식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미각과 호기심까지 키울 수 있다.
소시지 마이스터 랩을 기획한 콘텐츠 담당자는 “소시지 마이스터 랩 체험을 통해 부모들은 추억을, 아이들은 다양한 식품 분야에 대한 흥미와 전문 직업에 대한 꿈을 갖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