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대만] 유승우, 대만 첫 단독 콘서트 성료···대만 최대 종편 SET TV출연
2018-02-14 09:31
고막남친 유승우가 대만에서 어쿠스틱 한류를 이끄는 주역으로 떠올랐다.
유승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승우가 지난 2월 3일 대만 에이티티 쇼박스 (ATT SHOW BOX)에서 첫 대만 단독 콘서트 ‘유승우 라이브 인 타이베이 2018 (Yu Seung Woo Live In Taipei)’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대만 최대 종편인 SET TV 를 비롯 MTV, 애플 데일리, NOWNEWS 등을 통해 현지 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대만 팬들과 현지 미디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고 전했다.
'러브'와 '헬로' 같은 감미로운 분위기의 곡으로 오프닝을 선보인 유승우는 '점점 좋아집니다', '너와 나'로 달콤 지수를 한층 높였다.
유승우는 여심을 녹이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달달한 가사로 ‘고막 남친’으로 떠올랐다. 지난 해 11월 네 번째 미니 앨범 ‘ROMANCE(로맨스)’로 한층 성숙해진 아티스트의 면모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유승우는 대만 첫 콘서트를 성료하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