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딱] 후반에만 2골…이동국, '노장'의 품격 보여주다 2018-02-14 09:33 백준무 기자 [사진=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 현대 모터스가 13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가시와 레이솔에 3대2로 역전승했다. 이날 이동국은 후반에 교체로 출전해 만회골과 역전골을 터뜨리며, 만 38세의 나이를 잊은듯한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 현대차, 전북현대 홈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에 'N 라운지' 마련 홍명보·박지성·손흥민, 역대 아시안컵 베스트 11 선정 현대차, 월드컵 16강 2.4억 포상…전북현대모터스 6명 선수 대상 정의선 현대차 회장, 떠나는 이동국 직접 격려했다…"자주 연락합시다" '韓축구 산증인' 이동국, 축구화 벗는다 백준무 기자 jm100@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