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설 맞아 연탄 배달

2018-02-12 15:15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및 가족들은 10일 성북구 정릉동에서 연탄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직원과 가족들은 10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설맞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및 가족 30명이 참여했다.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총 2000여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각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올해 2월말까지 진행되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복지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