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조카' 전동현, '새벽길' 커버···원곡과는 다른 느낌
2018-02-06 17:02
전동현, '새벽길'로 KCM 조카다운 매력 보이스 자랑
가수 KCM의 조카 전동현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새벽길'을 열창했다.
최근 KCM은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조카 전동현이 부른 '새벽길' 커버 영상을 공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전동현은 KCM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쓸쓸한 감정을 녹여내 노래하고 있다. 특히 전동현의 허스키한 목소리는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그에 대한 궁금증도 높인다.
전동현은 '새벽길' 커버 영상과 함께 "제가 가장 존경하는 KCM 신곡 대박. 저도 이제 곧 데뷔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로 가수 데뷔도 예고했다.
KCM의 조카로 알려진 전동현은 현재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KCM과 함께 EBS1 '성난 물고기'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각종 커버 영상이 속출하고 있는 KCM의 '새벽길'은 지난달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고, 새벽 감성을 담은 어쿠스틱 발라드다.